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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생각과 글/박용진의 논평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12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5월 한달이 내내 가정의 달로서 여러 기념일이 있지만 어버이날 만한 뜻깊은 날은 없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에게 감사드린다.

 

민주통합당은 대한민국의 기초가 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기초노령연금을 두배로 올려 효도하는 정당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또한 반값등록금으로 청년의 부담을 줄이고 부모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정치가 노동의 무게와 건강한 사회의 기본을 아는 정치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한다.

다시 한번 한평생을 자식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어르신들이나 척박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느라 고생하는 젊은 부모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2012년 5월 8일

민주통합당 대변인 박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