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운영에 있어 여야의 관계는 시소놀이와 같다. 시소놀이에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지 않으면 오르락내리락하는 재미를 느낄수없듯이 정치에서도 어느 일방이 자기주장만 내놓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몸무게 무거운 이가 땅을 박차줘야 시소가 작동하듯 힘있는 여당이 양보해야한다. 김무성 대표가 책임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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