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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복지국가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출범식 스케치 *^^* 더보기
"10년을 기다리라고 말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듯이, 10년 기다리라고 말하는 것은 진보정치 길이 아닙니다." * 지난 2011년 5월 12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박용진 부대표가 연설한 정치연설의 내용과 동영상입니다. 출범식 박용진 부대표 정치연설 전문 “10년을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듯, 10년을 더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진보정치의 길이 아닙니다.“ 진보신당 부대표이자 오늘 여러분과 함께 출범식을 갖고 있는 공동 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용진입니다.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연설이 좀 많죠? 앞서 축사를 해주신 분들께서 비교적 시간을 잘 지켜주셔서 저희 본부장들의 연설도 가능하면 시간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 대부분이 예쁜 따님들이 있으시거나 잘생긴 아드님이 있으실 것 같은데 그러세요? (청중들 네~) 그런데 혹시나 어떤 잘 생긴 .. 더보기
“복지국가단일정당 실현을 위해 당내외적 모든 노력과 실천 경주할 것” 1. ‘복지국가건설’은 시대적 과제이다. 나는 이미 작년 복지국가소사이어티 후원행사에서도 “개혁과 진보 양측 모두의 반성을 기초로 한 역사적 연대”에 대해 이야기 한 바가 있다. 자유주의 정치세력은 역사적 과제에 대해 무지했고, 진보정치세력은 역사적 책임에 대해 오만했다. 이러한 무지와 오만, 개혁과 진보의 불화와 퇴보가 가져온 무거운 결과를 온통 노동자와 국민들이 다 뒤집어 쓰고 있다. 노동자들은 다시 분신과 파업으로 내몰리고 있고, 민주주의는 20년 전으로 되돌려져 유린당하고 있으며, 절망의 끝에 선 서민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 방식으로 사회적 항거에 나서고 있는 지경이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진보가 보다 사회연대 성격이 분명한 복지국가 건설에 온 힘을 다해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진보.. 더보기
박진감 6호 2011. 3. 7. 민주주의 복지사회연대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과 진보대통합에 대한 우리의 입장 진보신당은 지금 어디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두고 치열한 당내 논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논의의 핵심은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과 진보대통합의 대상과 범위를 어디까지 보느냐 하는 것이다. 이제 논의는 통합이냐 독자냐 하는 이분법적인 구도를 넘어서 새로운 진보정치의 주체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를 놓고 다투는 노선 투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 민주주의복지사회연대(준)는 기본적으로 이러한 상황을, 새로운 진보정치의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환영하면서 동시에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1.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과 진보대통합은 가치를 중심으로 추진해야 한다.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과 진보대통합은 본질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