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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

[미디어오늘] 민주당 대변인단, ‘검증된 화력’ 전진배치 2012년 6월 13일 대선정국 '스피커', 박용진 김현 정성호 ‘3톱’ 체제…“최고위원 만장일치로 확정” 민주통합당이 박용진 대변인을 유임시키고 김현 의원, 정성호 의원을 대변인으로 추가하는 등 ‘3톱 체제’로 대변인단을 구성했다.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지난 12일 정무직 당직인사 브리핑을 통해 “대변인은 박용진 현 대변인, 정성호 의원, 김현 의원이 임명됐다. 최고위원이 전원 참석해서 만장일치로 오늘 인선이 완료됐다. 최고위원 전원 합의에 의한 인사라는 점에서 탕평인사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대변인으로 유임된 박용진 대변인은 민주노동당 대변인, 진보신당 부대표 등을 지낸 인물로 진보정당 시절부터 대변인 역할을 맡았던 인물이다. 정치권내에서는 대변인 전문 정치인으로 평가받는 인물 중 하나이다. 민주당이 대선정국을 .. 더보기
[MBC] 이대통령 '내곡동 사저' 관련자 전원 무혐의‥"졸속 수사" ◀ANC▶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매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관련자 전원에 무혐의 결정을 내리고 8개월 간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사건을 검찰에 고발했던 민주통합당은 검찰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 전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검찰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의혹과 관련해 수사해온 아들 시형 씨와 김인종 전 경호처장,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 관련자 모두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작년 10월 민주당이 시형 씨가 부당하게 적은 돈을 부담하고 많은 지분을 차지해 국가에 손실을 끼쳤다며 고발한 사건의 결론입니다. 검찰은 대통령실의 땅은 그린벨트가 풀려 가격이 오르고 시형 씨 땅은 가격 상승이 적을 것으로 예상해 공동 구매자 사이에 형평성 차원에서 부담금을 정한 것인 만큼 배임 책임을 물을.. 더보기
[YTN] 민주, "현병철 위원장 연임, 인권 포기 선언"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을 연임시키기로 한 것은 국민에 대한 인권 포기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현병철 위원장은 인권위의 독립성을 저해시켜 인권상 수상자들이 수상을 거부하고, 위원회 인사들이 위원장 사퇴를 촉구했던 인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그동안 현병철 위원장을 유임시켜 열악한 인권 의식을 보여준 현 정부가 자질 시비가 있는 사람을 방치하는 것은 인권 방치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더보기
[미디어스] 대변인의 직설, "가끔, 이런 정당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싶다" [인터뷰/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진보정당의 스타에서 제1야당의 입으로 ‘노동존중 복지국가.’ 정치인 박용진이 존재의 무대를 진보정당에서 민주통합당으로 옮긴 이유는 그것으로 요약된다. 그의 존재감은 민주당이 ‘통합’의 이름을 달 수 있었던 한 근거이기도 하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미디어스 ‘노동존중 복지국가’는 참 매력적인 말이다. 박 대변인은 이를 “교과서에서 노동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얘기하고, 학교에서는 근로기준법을 가르치고, 탈법적 사용주들의 문제에 저항하는 것을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회”라고 압축했다. “노동의 가치가 부끄럽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박 대변인이 하고자 하는 정치, 주장하는 노선의 핵심이다. 하지만 여전히 박 대변인의 얘기는 낯설다. ‘노동존중 복지국가’ 담론은 아직 민주.. 더보기
[CBS] 시사자키 정관용 인터뷰 - 종북장사 막춤추는 새누리당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십시오." - CBS 라디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발언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입장, 박용진 대변인 통해서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진> 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관용> 우선 황우여 대표가 헌법 훼손이 의심될 때는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을 심사하는 데까지 이를 수밖에 없다, 라는 발언 어떻게 해석하세요? ▷박용진> 사실 이제 뭐 저희가 볼 때는 여당의 대표가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는 건 이제 북도 없고 장구도 없이 그냥 막춤을 춘다고 봐요. ▶정관용> 막춤? ▷박용진> 예, 종북 장사가 이제 극한까지 간 거지요. 국회의원이 어느 법에 대해서 그 법의 함의나 혹은 절차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그 법에 대해서 찬반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곧바로.. 더보기
[평화방송] 열린세상오늘 인터뷰 2012년 6월 5일 열린세상오늘 인터뷰 전문 방송 *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 - 새누리당, 임수경 욕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반성하고 뒤돌아 보라! - 하태경, 임수경 실수 그냥 넘어간다고 했다가..새누리당 대변인 성명 나오자마나 정치적 공세로 돌변, 새누리당이 하태경을 이용하는 것 같다! - 하태경 의원이 임수경 의원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고 있다! - 북한가서 김일성 만난 박근혜는 종북인가 아닌가? 황우여 주체사상을 본인 홈피에 소개..다 종북아닌가? - 변절자! 동지였던 하태경의 극적인 정치적 변화..그동안 배신감 느꼈던 임수경이 격한 감정에 한 말이다! - 당차원의 임수경 의원에 대한 조치는 없다! 변절자, 결코 탈북자들을 향한 말이 아니었고 오로지 하태경을 지칭한 말! - 박근혜, 종북논쟁 그만 멈추고 복지논.. 더보기
[YTN] 2012년 5월 31일 돌발영상! 더보기
[매일노동신문] "진보정당과 노동운동, 그 위태로운 연환(連環)을 풀어야” ‘독자정당·독자집권’ 노선 한국 정치현실에선 어려워 … “과감한 연합정부 할 때 됐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한국의 정치체계는 양당 구도로 수렴해 가고 있어요. 통합진보당이 13석, 선진통일당(옛 자유선진당)이 5석을 가져가니 마치 다당제인 듯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실은 양당 체제가 더 강화됐다고 봐야죠. 야권연대라는 것도 제1 야당의 일방적 양보가 없었다면 통합진보당의 13석이 가능했을까요. 진보정당은 지금 자기 텃밭을 잃고 남의 텃밭에 배추를 심고 있는 꼴이에요.” 지난 1일 오후 국회의사당 구내식당에서 와 만난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41·사진) 은 거침없이 말을 이어 갔다.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와 소선거구제가 작동하는 한국정치의 토양에서 ‘독자정당의 독자적 집권’을 표방한 진보정당의 정치.. 더보기
박진감 31호 - 박용진, 박근혜-새누리당 맹공 [KBS1 Radio]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2012년 5월 29일 인터뷰 홍지명 이번에는 민주통합당의 박용진 대변인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용진 네. 안녕하세요. 박용진입니다. 홍지명 당 대표 지역 순회 경선이 엎치락뒤치락 일단 보는 사람은 재미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느 정도 예상했습니까? 박용진 아니요. 일반인들하고 비슷한 시각이었죠. 당내에서도. 이른바 대세론을 이해찬 후보가 형성을 할 것이다, 하는 생각을 했었던 바가 없지 않아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보는 사람은 재미있고, 비대위원장 박지원 위원장은 큰 소리를 치시는데, 흥행대박이라고. 선두권 다툼을 하는 후보들로서는 영 아주 힘들겠습니다. 홍지명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순회 경선. 조금 전에 박지원 대표가 흥행대박이다, 이런 .. 더보기
박진감 30호 - 박용진, 복지국가 진보정치 연대 새 대표로 선출 박용진 대변인, 복지국가 진보정치 연대 새 대표로 [폴리뉴스] 정찬기자 2012-05-20 박용진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 새 대표로 진보당 사태와 관련 흐트러진 진보세력 민주당으로 견인할까?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는 지난 13일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을 대표과 4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한 데 이어 20일 2명의 지명직 운영위원을 추가로 선출하여 제 2기가 본격 출범했음을 선언했다. 박 대표와 함께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의 2기를 책임질 운영위원에는 진보신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출신의 안유택 씨, 전국시설노조위원장인 이진희 씨, 민주노동당 전 강원도당 위원장 출신의 길기수 씨, 진보신당 울산시당 위원장이었던 고영호 씨 등 모두 6명이 선출 및 지명되었다. 지난해 9월 진보신당을 탈당해 민주통합당의 한 축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