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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생각과 글/박용진의 논평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 회의 결과 및 현안 브리핑 2012년 4월 16일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 회의 결과 및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16일 오후 5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위원장의 대북결의안 채택 제안 관련 로켓발사 관련 국회 대북결의안은 이미 발사 당일인 13일에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신속하게 채택됐다. 이와 관련해 본회의 처리가 필요하다면 원내지도부 간의 협의를 통해 검토하겠다. ■ 주요당직자 내정 관련 먼저 주요당직자 인선과 관련해서 말씀드린다. 문성근 대표는 당대회 준비와 일상적인 당무의 차질 없는 처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주요당직자를 내정했다. 사무총장에 윤호중 의원, 홍보위원장에 서영교 당선자, 전략기획위원장에 진성준 당선자, 비서실장에 최민희 당선자를 임명했다. 비서실 차장은 임찬규 사무부총장에 겸직하기로 했다. 이..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 결과 서면브리핑 2012년 4월 15일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 결과 서면브리핑 일단 당헌․당규에 따라 문성근 대표 대행체제로 간다. 가급적 빨리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신임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아 최고위 권한을 이관 받는다. 신임 원내대표 선출 일자는 5월 4일이다. 선출 시기는 조금 조정될 수는 있다. 원내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선관위를 오늘 구성하고, 내일 아침 최고위원회때 발표한다. 전당대회는 6월 9일로 잡고 있다. 2012년 4월 15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소집 서면브리핑 2012년 4월 13일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소집 서면브리핑 한명숙 전 대표는 최고위원들과 당직자들이 당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당을 안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성근 대표 직무대행은 당의 안정화 방안과 향후 당무일정을 논의하기위해 내일 최고위원회를 소집했다. 2012년 4월 13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북한 광명성 3호 발사 관련 브리핑 2012년 4월 12일 박용진 대변인, 북한 광명성 3호 발사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12일 오전 9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관련 민주통합당은 한반도 평화를 흔들고 정치적, 군사적 긴장을 초래하는 모든 행동을 반대한다. 민주통합당은 그동안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해 반대와 우려를 표명해왔다. 그러나 북한은 오늘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광명성 3호 발사를 강행했다. 민주통합당은 북한 당국의 광명성 3호 발사가 한반도 긴장을 조성할 것으로 우려하고 반대해왔으며 오늘 발사는 대단히 잘못된 선택이며 매우 유감스럽다. 정부는 이번 광명성 3호 발사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상황으로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한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6자회담.. 더보기
원혜영 의원에 대한 검찰의 정치보복 압수수색 규탄한다 2012년 4월 12일 원혜영 의원에 대한 검찰의 정치보복 압수수색 규탄한다 총선결과가 나온 다음 날인 4월 12일 오전, 부천지검에서 원혜영 민주통합당 전 대표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선거법 유사기관 설치에 대한 선관위의 고발에 따른 압수수색이라는 입장이다. 유사기관 설치와 관련해 압수수색, 그것도 선거 다음날 당선자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하는 경우는 유신독재시절에나 찾아 볼 수 있는 사례이다. 검찰개혁을 갈망하는 국민과 민주통합당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검찰의 충성경쟁이 시작된 것인가? 이 모든 일은 민주통합당이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약진한 것을 확인하고 벌인 “준비된 정치보복”이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2012년 4월 12일 민주통합당 대변인 박용진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강남을 투표함 관련 서면브리핑 2012년 4월 11일 박용진 대변인, 강남을 투표함 관련 서면브리핑 중앙선관위와 강남을 선관위에 문제가 된 18개 투표함의 개표 중단을 요구한다. 강남을 선거개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할 것이다. 문제가 된 18개 투표함을 포함한 55개 투표함에 대한 증거 보전을 신청할 것이다. 2012년 4월 11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KBS 방송사고 관련 브리핑 2012년 4월 11일 박용진 대변인, KBS 방송사고 관련 브리핑 □ 일시: 2012년 4월 11일 오후 4시 35분 □ 장소: 영등포당사 3층 개표상황실 ■ KBS방송사고 관련 긴급브리핑 KBS 2방송에서 방송사고가 있었고 기자여러분들께 메일로 캡처 화면을 보내겠다. 내용은 가장 격전지역, 정치적으로 상징적인 지역인 종로 지역에서 선거개표방송 현황이 화면으로 보내졌고, 홍사덕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 확정된 것으로 방송됐다. 이와 관련 KBS 방송사 측에는 별도로 항의했다. 선거투표가 진행 중인 중요한 상황이라서 간단하게 입장 밝히겠다. 물론 방송중 실수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우리도 소총에 맞으면 아프다. 투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실수이고 심각한 문제다. 특히 접전지역인 종로에서 홍..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2012년 4월 10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10일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상돈 비대위원‘문대성 표절 확인되면 국회의원 사퇴’발언에 대해 새누리당에 애정남이 생겼다. 새누리당이 말도 못하고 꿀 먹은 벙어리처럼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안에 대해서 애매한 것들 정해주는 이상돈 비대위원을 두고 한말이다. 이상돈 비대위원이 박사학위 논문표절로 논란을 빚고 있는 문대성 호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논문표절이 사실로 드러나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매한 것을 정리해주셨다. 그동안 문대성 후보와 새누리당이 제기되는 논문표절, 거짓말 의혹에 대해서 무책임과 침묵으로 일관했던 것에 대해서 당연한 말은 한 것이다. 환영한다. 이제 애매한 것 정해졌으니 문대성 후.. 더보기
친환경 무상급식 반대도 모자라 거짓말까지 하는 고희선 후보 2012년 4월 10일 친환경 무상급식 반대도 모자라 거짓말까지 하는 고희선 후보 지난 7일 선관위 방송토론회에서 “무상급식은 좋지만 친환경이라는 말은 앞으로 삼갔으면 좋겠다”던 새누리당 고희선 후보(경기 화성갑)가 진의가 왜곡됐다고 주장한다고 한다. 고후보는 “무늬만 친환경 급식에 반대한다”는 취지라며 “상식적으로 친환경 급식을 반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말했다고 한다. 친환경 무상급식에 반대해 서울시장직까지 걸며 무상급식 찬반 주민투표로 서울시민들을 혼돈으로 내몰았던 오세훈 전 시장은 어느 당 소속인가. 초·중학교에 이어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을 하려면 다른 예산을 줄이거나 교육예산을 늘려야 하기 때문에 전면 무상급식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정당은 또 어느 당인가. 바로 새누리당이다. 이렇게 사실이 너무도 분.. 더보기
사찰 피해자 박근혜가 공천한 사찰전문가 김종태 후보 2012년 4월 10일 사찰 피해자 박근혜가 공천한 사찰전문가 김종태 후보 새누리당 상주시 김종태 후보는 국군기무사령관 출신으로 재직 당시 쌍용자동차 파업현장과 민주노동당 당직자 사찰로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김 후보는 과거를 반성하는 대신 후보자 토론회에서 과거를 잡아떼고 오히려 경쟁후보들에게 “흑색선전을 중단하지 않으면 엄중조치 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자신의 과거를 지우기 위해 협박장을 보내는 오만한 행태를 보건데 김 후보는 권력을 남용해 민간인을 사찰한 기무사령관의 버릇을 아직 버리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나는 사찰피해자’라던 박근혜 위원장이 자신의 말이 무색하게 김종태 후보를 공천한 것도 황당하다. 박 위원장은 불법사찰 전문가 김종태 후보를 어디에 쓰려는 것인가. 이명박 청와대처럼 계속 국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