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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생각과 글/박용진의 논평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2012년 4월 23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23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민생탐방, 성추문 두고 어딜 가십니까? 박근혜 위원장이 공약실천을 위한 민생탐방을 나섰다고 한다. 좋은 일이다. 정치권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언제든 계속해야 한다. 하지만 해야 할 일, 하던 일은 마저 하고 대권가도에 나셨으면 좋겠다. 성추문, 논문표절 인사들 공천을 해놓고 이제 와서 나 몰라라 하시면 되겠나? 그들을 공천한 것은 박근혜 위원장이다. 민생공약만 공약이 아니다. 깨끗한 정치, 과거와 단절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도 대국민 공약도 역시 지켜야할 공약이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부적절 인사 모두 박근혜 팔아서 당선된 사람이고 지금도 박근혜를 팔아 비루한 처신의..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2012년 4월 20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문대성 당선자 새누리당 탈당 관련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표절에 대한 국민대의 결과가 나왔다. 심각한 표절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누누히 밝혀왔지만 문대성 당선자가 할 일은 새누리당 탈당이 아니라 국회의원직 사퇴다. 국민들은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표절과 거짓말, 비겁한 태도가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거짓말과 논문표절, 국민의 기만의 정치인은 국회 어디에도 설자리가 없고 19대 국회에 아예 들어설 수 없어야 한다. 박근혜 위원장과 새누리당은 부실공천, 친박공천, 사심공천을 책임지고 문대성 당선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책임져야 할 것이다. ■ 정의화 국회의장 권한대행 등 국회선진화법 반대 관련 날치기가 불가능하면 식물국회라는 말이냐?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2012년 4월 20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검찰의 야당 탄압에 강력 대응할 것이다 검찰의 야당 탄압이 시작됐다. 검찰의 야당 당선자에 대한 연이은 압수수색은 야당 겁주기이자 명백한 야당 탄압의 시작이다.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사건은 은폐하고 왜곡해 정치검찰의 극치를 보여주더니, 총선이 끝나자마자 대선을 앞두고 노골적으로 여당에 줄서기를 하겠다는 것이다. 검찰이 야당의 투쟁의지를 부추기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야당 당선자들에 대한 탄압을 용납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지금에라도 검찰은 정치검찰의 행태를 멈추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기를 강력히 경고한다. ■ 문대성 논문 표절은 박근혜 위원장이 져야한다 언론보도를 통해 문대성 당선자가 이미 4년 전 동아대 교수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현안브리핑 2012년 4월 19일 박용진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19일 오후 4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위원장이 김/문/정 저질 자격 3인방 의원직 사퇴를 직접 책임져라! 새누리당은 문대성 당선자에게 의혹이 제기된 지 25일만에야 윤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이 3월 26일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한지 24일이 지났고 그 시간동안 박근혜 위원장은 침묵과 무책임으로 일관해 왔다. 입을 맞춘 듯 문대성 당선자는 윤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한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위원장이 24일간 겨우 궁리한 해법이 출당으로 의원직을 유지하는 최연희식 해법이어서 한심하기 짝이 없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위원장의 대국민기만전술에 무너지는 것은 새누리당의 과반이 아니라 국민들의 멍든 가슴..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현안브리핑 2012년 4월 18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18일 16:15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위원장은 김형태, 문대성 당선자 사퇴로 책임져라 김형태, 문대성 두 당선자는 탈당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박근혜 위원장은 책임지고 두 사람에게 당선자 자격사퇴를 권고하기 바란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위원장은 탈당이라는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국민 기만전술을 펼칠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도록 책임있게 행동을 하기 바란다. ■ 문성근대표의 시민만남에 대해 오늘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만남행사가 진행되었다. 문성근 대표의 아이디어다. 그리고 문성근식 정치의 시작이다. 국회 문법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1년 반 넘는 시간동안 백만 민란을 통해서, 국민.. 더보기
김형태 문대성, 결국 박근혜 위원장이 책임져야 한다 2012년 4월 18일 김형태 문대성, 결국 박근혜 위원장이 책임져야 한다 문대성 당선자가 "탈당을 고려했지만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대의 입장을 보고 결정한다고 했으니 저도 지켜보겠다"며 "새누리당과 박 위원장의 입장에 반하는 행동을 내가 어떻게 하겠냐"고 말했다. 김형태 당선자는 오전에 박근혜 위원장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탈당한다고 했다. 결국 다 박근혜 때문이다. 한사람은 박근혜가 지켜보자니 지켜보겠다는 것이고, 한 사람은 박근혜 위원장에게 부담될까봐 탈당한다는 것이다. 결국 김형태 문대성 두 사람은 박근혜 공천으로 시작해서 박근혜의 무책임한 침묵속에 국회 모독과 국민 모욕의 지경까지 이르고 있다. 김형태 문대성 두 사람은 탈당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자격이 없다. 박근혜 위원장은 책임지고..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 결과 및 현안브리핑 2012년 4월 18일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 결과 및 현안브리핑 □ 일시: 2012년 4월 18일 11:20 □ 장소: 국회 정론관 ■ 제44차 최고위원회 결과 문성근 대표 권한대행 체제의 가장 핵심적인 일이 6월 9일로 예정되어 있는 임시당대회의 원만한 준비이며, 5월 4일로 예정되어 있는 원내대표 선출에 대한 원만한 준비이다. 이와 관련해 오늘 몇 가지 당규를 제정했다. 원 내대표 선출규정을 제정했고,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규정을 제정했다.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는 문희상 의원이 맡기로 했고,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을 선임하는 것 역시 문희상 의원이 역할을 해주시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또한 6월 9일 임시전당대회 개최 장소는 일산 킨텍스다. 그리고 몇 분의 복당이 인준되었다. 이 번 총선과정에서 공천문제로..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2012년 4월 17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2년 4월 17일 16:15 □ 장소: 국회 정론관 ■ 문성근 대표의 서민클릭 민생행보는 계속될 것 오늘 문성근 대표는 공지한대로 파업 중인 언론사 노동조합을 격려방문을 했다. 또 아시다시피 문성근 대표는 대단히 많은 수의 팔로워를 이끌고 있는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정치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성근 대표의 행보와 관련해 일부 보수언론에서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 잘 알고 있다. 제1야당 대표로서 보다 국민에게 가까이 하고자 하는 파격적이고 격의 없는 행보는 계속되어야 한다. 당대표 역할의 대행은 비록 20일이지만 정당의 담을 낮추고 문을 활짝 열어놓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의전에 개의치 않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정치인을 실눈 뜨고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KTX 민영화 관련 서면브리핑 2012년 4월 17일 박용진 대변인, KTX 민영화 관련 서면브리핑 총선이 끝났나 보다. 그래서인지 이명박근혜 정권이 본색을 다시 드러내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16일 ‘수서발 KTX 신규사업자 모집공고’를 이달 안에 낼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즉, 이명박근혜 정권이 KTX를 민영화하겠다고 한다. 각종 사고가 끊이질 않아 관리감독의 필요성이 큰 KTX를 민영화하겠다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저의는 무엇인가. 국가기간사업인 KTX를 꼭 민영화해야 하는지 국민들은 의문이다. 전기,수도,가스,교통,통신,의료,공공서비스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국가 기간산업과 공공영역의 민영화는 결국 국민들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훼손시킬 것이다. 특히, 인천공항을 못 팔아먹어서 안달이 난 이 정권을 돌이켜보면, KTX 매각에 어떤 꿍꿍이가 있는 것은 아닌지..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추가현안 서면브리핑 2012년 4월 16일 박용진 대변인 추가현안 서면브리핑 ■ 황우여 원내대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추진 관련 새누리당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첫 번째 법률개정 사항으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물가불안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주택 전월세 상승세가 언제 재연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민생과는 거리가 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부터 논의하자는 의도가 무엇인가. 또 공공요금 인상 러쉬가 가져 올 서민물가 폭등을 비롯한 산적한 민생현안을 도외시하고 고액재산가들의 세금부담 줄이는 것만 골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물가상승과 함께 주택가격 상승심리를 자극해 서민들의 주거마련을 더욱 힘들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불안 대책’이며 반서민대책이다. 총선 전 “과거와 단절”, “친서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