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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20161207] 박용진 의원, 탄핵버스터 "그러므로 나는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한다" "그러므로 나는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한다" 탄핵가결 철야농성 후(12월 8일) 맞이하는 아침은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밤새 국회본청에 앉아 민심, 정치, 촛불, 책임 등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드디어 내일(12월 9일)입니다. 촛불 앞에 정치인이란 이름으로 섰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탄핵가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첨부한 영상은 일전에 SNS에도 올렸던 탄핵에 대한 제 입장 표명 글입니다. 다시금 제 마음을 가다듬고 국민여러분께 밝히고자 합니다. 더보기
[20161207] 박용진 의원, "박근혜 퇴진!" 탄핵버스터 발언과 밤샘농성 "박근혜는 퇴진하라" 12월 7일 국회는 하루 종일 들끓었습니다. 더민주 의원들은 돌아가면서 탄핵버스터를 진행하고 있고 야3당은 공동 집회를 열어 탄핵가결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틀 뒤입니다. 꼭 민심을 받드는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7일 밤 국회 철야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기나긴 밤…그저 마음을 다졌습니다. 더보기
[20161205] 박용진, 대통령 탄핵 상황은 언론과 국민이 만든 상황이다 "대통령 탄핵의 상황은 언론과 국민이 만든 상황이다.... 정치인이 꼼수부려서는 안된다" 중요한건 뭐냐면 정치인이나 정당이 그리고 정치세력이 이 상황을 만들어 온 게 아니라는 게 분명한 겁니다. 1. 언론이 그동안 머뭇거리던 자기의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는 거 첫 번째 그래서 진실의 일단이 드러났고요. 2. 국민여러분께서 그야말로 30년 만에 이 어마어마한 민심의 항쟁을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정치인이나 정당은 이 상황에 끌려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적어도 대의제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국회의원이라면 국회라면 민심에 순응해야죠. 여기서 잔꾀부리고 뭔가 꼼수를 가지고서 뭘 해보겠다고 한다면 그러면 계산이 복잡해지고 그러기 때문에 허둥지둥 할 수밖에 없거든요. 저는 그 부분에 .. 더보기
[20161203] 박용진 의원, "탄핵 부결은 끔찍...반드시 가결" “다음 주에 만일에 탄핵이 부결이 된다 끔직한 일이 벌어진다고 저는 봅니다. 야당 지도부는 무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누리당 비박계와 새누리당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겠습니다만 국민들의 분노는 야당 지도부를 피하가지 않을 거고, 더불어민주당 피해가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야당 지도부는 지도부의 총사퇴 각오를 하고 반드시 탄핵 가결을 이뤄내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이고요 그리고 국회는 해산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9일 날 탄핵을 가결 시켜서 지금 소등 속에서 2분 동안 국민여러분이 8자를 맞춰주셨습니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이 여덟자를 2분동안 합창해주셨습니다. 그 명령을 12월 9일날 반드시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230만 촛불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뀔 일주일이 시작되었.. 더보기
[20161205 파이낸셜투데이] 박용진 의원,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발의 더보기
[20161205 뉴시스] 박용진 의원, 경제민주화 법안 발의 더보기
[20161130 한겨레] 박용진 의원, "자사주 활용 총수 지배력 강화 금지" 법안 발의 더보기
[20161130 파이낸셜뉴스] 박용진, 경제민주화 법안 발의...삼성전자 지배력강화 꼼수 제동건다 더보기
[20161130 조선비즈] 박용진 "삼성전자 지주사, 자사주 분할신주로 이재용 지배강화 꼼수" 더보기
[20161130 일요경제] 박용진 의원, "삼성전자 지주사 전환, '자사주 이용' 총수일가 지배력 강화 꼼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