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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20161203] 박용진 의원, "탄핵 부결은 끔찍...반드시 가결"

 

   

“다음 주에 만일에 탄핵이 부결이 된다 끔직한 일이 벌어진다고 저는 봅니다.

야당 지도부는 무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누리당 비박계와 새누리당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겠습니다만

국민들의 분노는 야당 지도부를 피하가지 않을 거고,

 더불어민주당 피해가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야당 지도부는 지도부의 총사퇴 각오를 하고

반드시 탄핵 가결을 이뤄내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이고요

그리고 국회는 해산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9일 날 탄핵을 가결 시켜서

지금 소등 속에서 2분 동안 국민여러분이 8자를 맞춰주셨습니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이 여덟자를 2분동안 합창해주셨습니다.

그 명령을 12월 9일날 반드시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230만 촛불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뀔 일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부터 비상사태에 돌입
릴레이 연설, 비상의원총회, 촛불집회 등 탄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이번 주 전망에 대한 질문에

제가 한 대답이자 이번주를 보내는 제 각오이기도 합니다.

 

 

"탄핵 반드시 가결시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