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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윤여준 전 장관 새정추 위원장 결합 관련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월 5일 오전11시40분 □ 장소 : 정론관 ■ 윤여준 전 장관 새정추 위원장 결합 관련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윤여준 전 장관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안철수 의원과 윤여준 위원장의 만남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런 흐름을 알고 있었고 크게 의미 두지 않는다. 안 의원과 윤 위원장의 두 번째 만남에 대해서는 정치세력들이 아닌 국민들께서 알아서 평가하실 것이다. 다만 민주당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 민주당에 대한 비판과 지적 달게 받겠다. 그러나 내용과 실천을 통해 새정치를 보여주는 것이 우선 되어야하지 평론과 비판에 머물르면 기존 정치의 답습이 될 뿐이라는 우려가 든다. 빨강 파랑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박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바란다.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월 5일 오전10시25분 □ 장소 : 정론관 ■ 박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내일 신년기자회견을 하실 예정이다. 정부조직법 협상 당시 국민과 야당을 향해 주먹을 움켜쥐고 말씀하셨던 ‘담화’ 발표 이후 처음으로 국민들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자리이니만큼 의미도 크고 기대도 크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자랑스러운 불통’을 넘는 소통, ‘나 홀로 원칙’의 국민 분열이 아닌 국민통합, 무능인사 쇄신 등 희망의 메시지가 담기기를 기대한다. 취임 이후 사실상 첫 기자회견이니 만큼 일방적 담화나 훈시가 아닌 불통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많은 질문 받고 답하시길 바란다. 행여 “자랑스러운 불통”이라는 청와대의 엉뚱한 태도가 강화되지 않..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갑오년 신년 묘역참배 더보기
[jtbc]정관용의 라이브 2013년 12월 31일 더보기
[채널A]시시비비 2013년 12월 31일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김한길 대표, 5.18 묘역 참배 메시지 관련 박용진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김한길 대표, 5.18 묘역 참배 메시지 관련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일 오후 국립 5.18 묘지 참배를 위해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함께 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라는 말, 이곳에 와서 많이 한다. 나는 약무호남 시무민주(若無湖南 是無民主)라고 생각한다. 호남이 없는 민주당은 생각할 수 없다. 그런 호남에서 민주당에 대한 질책의 목소리가 있다는 것 잘 알고 있다. 물길에 떠내려가는 물고기는 죽은 물고기와 같다. 민주당이 도도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도록 앞장 설 것이다. 호남의 사랑하는 우리 지지자들께서 하시는 말씀 경청하고 있고, 그분들의 뜻 충분히 헤아려서 통 큰 변화로 새로운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2014년 1..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서면브리핑 -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메시지 관련 박용진 대변인, 오전 서면브리핑 ■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메시지 관련 김한길 당대표, 전병헌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현장을 함께하는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해를 맞는 민주당의 각오는 새롭다. 새해를 맞아서 민주당도 새로워져야 한다고 절실하게 생각하고 있다. 민주와 민생과 평화를 지켜내야 할 것이고, 승리를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 통 큰 변화를 두려움 없이 감당해야 한다는 각오로 새해를 맞겠다. 지난 한해 참으로 힘들고 어렵게 보냈다. 그러나 국회 주도의 국정원 개혁이라는 헌정사 최초의 나름대로의 성과도 있었다. 또 그동안 수년간 민주당이 정책예산에서 미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책예산 확보에도, 민생입법 확보에도 일정한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민주당이 민생예산을 살리고 방만예산을 잡았다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월 1일 오후 3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민주당이 민생예산을 살리고 방만예산을 잡았다 오늘 새벽 통과된 2014년 예산은 한마디로 박근혜 정부가 저버린 민생예산을 민주당이 되살리고 방만예산을 민주당이 잡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교육, 보육, 군 장병 급식,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 등 효도예산, 쌀직불금 등 민생관련 예산이 모두 민주당이 살려낸 민생예산이다. 우선 민주당이 요구한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학교 전기요금 지원 등을 증액했다. 또한 영유아보육료 지원과 가정양육수당 지원 예산을 각각 2,528억 원, 945억 원을 증액했다. 어린이집 교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어린이집 지원 예산도 304억 원 늘렸다. 경로당의 냉..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2014년 민주당은 心機一轉의 한 해로!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월 1일 오전 11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2014년 민주당은 心機一轉의 한 해로! 대변인으로서 1월 1일을 새해 인사를 두 번씩이나 여러분께 드리는 대변인이다.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마음도 무겁고, 어깨도 많이 무겁다. 오늘 아침까지 이어진 국회 상황을 보니 새해는 왔으나 새 것은 오지 않았고, 달력은 1월 1일이지만 정치는 여전히 12월 31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민주당은 2014년을 심기일전의 자세로 달라지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만들겠다. 이전의 낡은 구도, 낡은 사고는 모두 떨쳐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1월 1일을 시작하겠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아침 단배식과 현충원 참배 자리에서 ‘민주주의와 민생, 승리’ 이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북 신년사 남북관계 개선 언급에 대해> 서면브리핑 박용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북 신년사 남북관계 개선 언급에 대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늘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를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호응을 촉구하는 내용의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제1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북남사이 관계 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백해무익한 비방중상을 끝낼 데가 되었으며 화해와 단합에 저해를 주는 일을 더 이상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 당국자들에 의해 올 초 북의 도발 등 남북관계 위기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공개적인 언급이 있는 상황에서 북이 전향적인 자세를 보인 것은 의미 있는 태도변화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 남북관계에 개선 조짐이 보이지 않아 많은 국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북의 태도변화를 계기로 우리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