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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80831] 전교조 선생님들과의 만남시간

교육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긴 뒤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어제 전교조의 농성장을 찾아 전교조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꼼꼼하게 적었습니다. 

여당이 되어도 야당 시절 다짐했던 일들을 다 풀어내지 못하는 답답함이 많습니다. 

현장에서는 그 답답함의 강도가 더 크게 느껴지겠죠. 

전교조 선생님들의 법외노조 행정처분 취소 요구를 비롯한 교육현장의 갈등 해소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