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결위 비경제 분야에 대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질의가 이어졌었습니다.
첫째, 기재부에 실효성 없는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 의무소유비율 강화 방안을 지적해서 정부 대통령 공약사항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해 하나마나 한 일로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점을 질책했습니다.
둘째, 국무조정실에 자동차 제작결함 진상규명TF 설치 계획에 대해 물었습니다.
1년 전에 제가 주장했던 <범정부 자동차제작결함TF>를 만들었더라면 이번 BMW 화재 사태 등에
정부가 보다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었을 겁니다.
의원들도, 참석한 국무위원들도 고생이 많습니다.
국민이 만들어 주신 귀한 재정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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