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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80829] 예산결산위원회 비경제분야 질의

어제 예결위 비경제 분야에 대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질의가 이어졌었습니다.
첫째, 기재부에 실효성 없는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 의무소유비율 강화 방안을 지적해서 정부 대통령 공약사항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해 하나마나 한 일로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점을 질책했습니다. 
둘째, 국무조정실에 자동차 제작결함 진상규명TF 설치 계획에 대해 물었습니다.

1년 전에 제가 주장했던 <범정부 자동차제작결함TF>를 만들었더라면 이번 BMW 화재 사태 등에

정부가 보다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었을 겁니다.

의원들도, 참석한 국무위원들도 고생이 많습니다. 
국민이 만들어 주신 귀한 재정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