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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12.11] 어제 있었던 2차 방송토론에 대한 평가 / 경제성장 장기대책 관련 / 이명박 대통령 주례연설 강행 / 박근혜는 전두환에게 6억을 받았고, 새누리당은 군사정권에게서 재산을 통째로 물려.. □일시: 2012년 12월 11일 오전 10시□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어제 있었던 2차 방송토론에 대한 평가 네티즌들이 평가를 요약하면 이정희 후보는 존재이유, 문재인 후보는 일취월장, 박근혜 후보는 멘붕스쿨 이라고 했다.멘붕스쿨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렇다. 간병인을 건강보험에 포함시키겠다고하는 본인의 공약도 숙지 못했고, 비정규직 대폭감축이라고 본인이 스스로 이야기 해놓고 5분 뒤에는 문재인후보에게 비정규직 절반감축공약을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했다. 국민들은 묻는다. 대폭감축과 절반감축은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가 4대 중증질환에 대해서만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하겠다고 하는 공약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가 “그것은 15%짜리 공약이다.”라고 말하자 당황해서 자기 인사말에 주섬주섬.. 더보기
[12.10] 양자토론 촉구 브리핑 □ 일시 : 2012년 12월 10일 오후 10시 17분□ 장소 : 캠프 기자실 ■ 다시 한 번 양자토론이 요구된다 오늘 토론의 마지막 주제인 복지 분야 토론에서 후보자간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총 6분이었다. 이 짧은 6분이라는 시간 동안 박근혜 후보의 자기정책에 대한 이해력 부족, 각 정책의 연관성 해명 부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오늘 6분이라는 짧은 정책자유토론으로도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으로서의 자질, 정책 이해력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반드시 유력후보 간 양자토론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대통령 후보를 검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수첩과 안방토론, 지지자 유세만으로 국민검증을 피하려는 것은 또 다른 국민기만행위이고 대통령 후보로서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나는 것이다. 문재인 .. 더보기
[12.10] 박근혜 후보는 오늘 방송토론에서 “전두환 6억”관련 입장을 분명히 하라 / □일시: 2012년 12월 10일 15시 55분□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박근혜 후보는 오늘 방송토론에서 “전두환 6억”관련 입장을 분명히 하라 오늘 저녁 2차 방송토론이 있는데 2차 방송토론과 관련해서 박근혜 후보에게 한 가지 해명을 부탁드릴 것이 있어서 말씀드린다. 지난 1차 방송토론에서 박근혜 후보가 전두환 전사령관으로부터 받았다고 하는 6억과 관련해서 새로운 증언이 있다. 그날 1차 방송토론에서 박근혜 후보는 어린동생들과 살길이 막막하고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그 돈을 받았다는 해명을 하셨고, 두 번째로 이 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런데 그 어린 동생중의 한분인 박근령씨가 어제 ‘미디어오늘’ 인터뷰를 통해서‘어디에 쓴지 모르고 만져 보지도 못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 더보기
[12.09] 2차 방송토론에 대하여 / 이정희 후보 사퇴설에 귀 쫑긋한 새누리당 □ 일시 : 2012년 12월 9일 오후 4시□ 장소 : 캠프 기자실 ■ 2차 방송토론에 대하여 내일 열리는 2차 방송토론 주제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대책', `경제민주화 실현방안',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방안' 등과 대국민질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복지정책 실현 방안'까지 총 4개이다. 문재인 후보는 이번 2차 방송토론에서도 1차 토론에서와 마찬가지로 안정되고 균형 잡힌 대통령으로서의 자질과 비젼 제시에 집중할 것이다. 특히 경제민주화, 일자리대책, 복지정책 주제야 말로 문재인 후보와 민주통합당이 총력을 기울여 온 분야로서 가장 자신 있고 할 말이 많은 분야이다. 민주통합당의 창당 당시 강령의 핵심정책이 바로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한반도평화 3대 과제였다. 문재인 후보는 2차 방송토론에서.. 더보기
[12.09] 광화문 유세대전! 문재인의 승리 국민의 승리 / 인터넷 TV에서의 우위가 분명했다 / 박근혜 후보의 유세 말바꾸기 여왕에서 말베끼기 여왕으로! / 새누리당 불법 정치자금 차떼기 정당에.. □ 일시: 2012년 12월 9일 오후 1시 40분□ 장소: 캠프 기자실 ■ 광화문 유세대전! 문재인의 승리 국민의 승리 새누리당의 이른바 광화문 유세 재뿌리기, 사전장소 가로채기에도 불구하고 집회 참가자의 자발성, 다양한 연령층, 유세장의 열기, 유세 후 짜임새, 결정적으로 유세장에 참여한 인원 및 모든면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유세를 압도한 승리였다. 먼저 새누리당이 숫자에서도 밀리고, 이와 관련해서 불법적인 동원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당시 행사장을 보도한 일부 언론보도를 보면 직능5본부, 직능6본부 팻말을 들고 참가한 사람들이 오와 열을 맞춰서있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었고 심지어는 대구에서 버스로 동원해서 올라왔다는 사람의 인터뷰도 보도가 되고 있다.이렇게 동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더보기
[12.08] 새누리당의 초조함 안철수씨 무례, 막말공세, 가로채기 / 광화문 유세 가로채기, 새누리당 상습적인 가로채기 / 친이친박 썩은 커넥션 성탄특사 추진, 박근혜 당선되면 측근비리 석방되.. □ 일시 : 2012년 12월 8일 오후 2시 10분□ 장소 : 캠프 기자실 ■ 새누리당의 초조함 안철수씨 무례, 막말공세, 가로채기 안철수 전 후보의 적극적인 지원유세가 시작돼자 그동안 잠잠하던 막말단장 이정현 공보단장이 다시 전면에 등장했다. 새누리당과 그 지지자들이 안철수 전 후보를 안철수씨, 안씨 등으로 부르며 무례를 범하고 있고, 불안세력이니 좌파대연합이니 종북척결이니 하는 단어도 다시 등장하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 야권연대에서 한미동맹파기, 주한미군철수를 합의했다는 허위사실을 박근혜 후보가 직접 나서 유포하고 있고, 이정현 공보단장과 당 대변인들이 모두 나서 권력 나눠먹기 등 소설을 써대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있다. 새누리당의 막말공세, 허위사실유포, 무례한 태도, 구태의연한 색깔론.. 더보기
[12.07] 박근혜 후보 캠프야말로 낡은 정치의 대연합 / 박근혜 후보는 방송토론에서의 허위 네거티브에 대해 지금이라도 사과하시라! / 박근혜 후보는 양자토론에 대한 약속을 지키길 바란다. / □ 일시: 2012년 12월 7일 오후 2시 50분□ 장소: 캠프 기자실 ■ 박근혜 후보 캠프야말로 낡은 정치의 대연합 오늘 서울 유세에서 박근혜 후보가 이른바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연대에 대해서 “서로 생각과 이념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정권을 잡으면 권력다툼, 노선투쟁으로 세월을 다 보낼 것이다. 생각과 이념, 목표가 다른 사람들이 오직 정권을 잡기위해 모이는 것이 구태정치다.”고 비판 했다. 반박하겠다. 가끔 박근혜 후보가 이러시는데 자기 얘기하는 것인지 남의 얘기 하는 지 분간 못할 때가 있다.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유명하신 몇 분의 이름을 대겠다. 김영삼, 이회창, 이인제, 김경재 이렇다. 이 분들은 생각과 이념이 다 같으신가. 이인제 의원과 박근혜 후보의 이념과 생각, 철학이 같은 것이라고 .. 더보기
[12.07] “무한도전” 예능감을 뛰어넘는 김재철의 광고방송중지 가처분신청 / 선관위는 해외투표에서의 부정, 혼탁 사례를 엄중하게 처리하라 /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의 ‘6억 조의금’, ‘.. □ 일시 : 2012년 12월 7일 오전 10시 50분□ 장소 : 캠프 기자실 ■ “무한도전” 예능감을 뛰어넘는 김재철의 광고방송중지 가처분신청 MBC가 6일 서울남부지법에 문재인 후보의 ‘국민출마 실정편’에 대한 광고 방영 중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광고 보신 분들은 무엇을 문제 삼았는지 잘 알 것이다. 재밌는 건 MBC의 보도자료다. 읽어드리겠다. “해당 광고는 문화방송이 현 정권에 의해 장악당한 언론사라고 적시했다. 이는 공영방송사로서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하는 문화방송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하는 것이다” 김재철 사장이 무한도전의 예능감을 완전히 뛰어넘는 개그활극을 작정하신 모양이다. 김재철 사장이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MBC가 공영방송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그동안 김재철의 MB.. 더보기
[12.05]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 기자회견 관련 □ 일시: 2012년 12월 5일 15시25분□ 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오늘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후보가 부산저축은행 소송과 관련하여 총14건의 사건에 직접 소송대리인으로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후보의 변명은 새빨간 거짓말임이 들어났고 소송서류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의 이름 세 글자가 정확하게 들어가 있다. 대선을 위해 국민을 속인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의 주장이 거짓임을 밝히는 명백한 증거이다.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의 머릿속에 서민은 없다. 문재인 후보는 (법)부산이나 민주당 대변인 등뒤에 숨어있지 말고 직접 나서서 피해자들에게 사건 수임의 전모를 밝히고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문재인 후보는 2008년 (법)부산에 복귀한 후에도 (법)부산이 부산저축은행으.. 더보기
[12.04] 본인 확인도 없이 대량 남발 되고 있는 박근혜 캠프 임명장 / 무단 도용돼 본인도 모른 채 가입되고 있는 새누리당 국민행복서포터즈 / 새누리당 박선규 대변인은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 □ 일시: 2012년 12월 4일 오전 10시 40분□ 장소: 캠프 기자실 ■ 본인 확인도 없이 대량 남발 되고 있는 박근혜 캠프 임명장 새누리당 선거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들여다 볼 수 있는 제보상황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저희 당에 접수된 제보상황으로 보여드리겠다. 모 화학공업회사 명의로 한 개인에게 도착한 우편물인데 그 우편물 안에 또 봉투가 있다. 새누리당에서 보내온 것이다. 그런데 이 안에 임명장이 있다. 이 임명장에 보면 ‘제 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 본부 고문단 홍보위원에 임명한다.’ 직함이 길면 길수록 뭐하는 건지 잘 모르는 것이고 사람이 대단히 많다. 제가 넘버링은 가렸는데 여기에는 ‘2012-직-2-6만 몇 천 몇 번’ 이렇게 나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