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우리동네에서 2주전 발생한 확진자가 다녀갔던 가게로 알려진 곳입니다.
일부러 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체 밖에서는 오래 못 버팁니다. 그리고 방역당국이 동선 파악 후 관련 가게와 장소는 완벽하게 방역조치를 합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왔습니다.
개인위생에 최선을 다하면서 이번 위기 이겨낼 수 있는 사회적 연대의 힘을 키워가면 좋겠네요.
어려운 자영업자분들 힘내시고 활짝 웃으실 수 있게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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