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09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뤼순감옥에서 순국하신지 109주년 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중에 안중근 의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정작 나는 얼마나 그를 알고 있을까 라는 생각에 작년에 안중근 평전을 읽었습니다. 그 속에서 안중근의 인간적인 고뇌와 삶의 궤적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거사일과 순국일을 꼭 기억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애국선열의 뜻을 기억하며 유해만이라도 고국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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