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최시중 비리 의혹, 법사위 등 소집 요구
2012-04-25 17:42
민주통합당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문성근 대표 대행이 김진표 원내대표에게 최시중 로비 의혹과 관련해, 법사위와 문광위를 즉각 소집하도록 새누리당에 촉구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언론보도에 따르면 검찰 관계자가 최 전 위원장에 대한 수사를 짧고 빠르게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며, 민주당은 꼬리자르기식 엉터리 수사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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