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문대성, 결국 박근혜 위원장이 책임져야 한다
문대성 당선자가 "탈당을 고려했지만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대의 입장을 보고 결정한다고 했으니 저도 지켜보겠다"며 "새누리당과 박 위원장의 입장에 반하는 행동을 내가 어떻게 하겠냐"고 말했다.
김형태 당선자는 오전에 박근혜 위원장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탈당한다고 했다.
결국 다 박근혜 때문이다.
한사람은 박근혜가 지켜보자니 지켜보겠다는 것이고, 한 사람은 박근혜 위원장에게 부담될까봐 탈당한다는 것이다.
결국 김형태 문대성 두 사람은 박근혜 공천으로 시작해서 박근혜의 무책임한 침묵속에 국회 모독과 국민 모욕의 지경까지 이르고 있다.
김형태 문대성 두 사람은 탈당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자격이 없다. 박근혜 위원장은 책임지고 두 사람의 당선자 자격 사퇴하도록 해야한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위원장은 탈당이라는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국민기만 전술을 펼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도록 책임있게 행동하라.
2012년 4월 18일
민주통합당 대변인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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