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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련 / 박선규 대변인의 113억 반납 촉구는 새누리당 공식 입장인가? / 전 진보신당 정책위의장 이재영 님의 명복을 빈다 □ 일시 : 2012년 12월 13일 11:45□ 장소 : 캠프기자실 ■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련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과 관련해서 검찰의 소극적 수사, 국정원의 의혹해소 비협조, 새누리당의 고성방가, 세 가지가 사건의 핵심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 3일째다.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범죄의혹인 만큼 방 구조의 동영상이 무슨 의미가 있고, CCTV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경찰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사이버 수사력을 동원해서 몇 가지 정보만 파악하고 통신업체 몇 곳의 협조를 얻기만 하면 된다. 국정원도 어제 불법침입, 감금, 폭언, 흑색선전 등 목소리만 높일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협조하기 바란다. 국정원이 지금 매우 억울하다고 얘기하는데 자기가 해왔던 일을 돌이켜 봤으면 좋겠다. 멀리서는 안기부의 상록.. 더보기
[12.02]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민생 실패, 남 이야기하나? / 후보검증 하자는데 소품검증 웬 말이냐? □일시: 2012년 12월 2일 오후 3시 15분□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지난 11월 29일 제보자 윤모씨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이 사건을 고발했고, 선관위 고발인 조사를 이 날 즉각 진행했다. 다음날인 11월 30일 민주당에서는 남부지검에 이 사건을 고발했다. 아시는 것처럼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강제수사권이 없다. 따라서 실제 신한은행 모지점에서 수표인출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계좌가 누구의 계좌인지 알려면 검찰의 수사가 필요하다. 11월 30일 당에서 남부지검에 사건을 고발했고, 선관위에서 어저께 제보자 윤모씨에게 연락이 와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모든 조사자료를 다 남부지검으로 넘기겠다는 통보가 왔다고 한다. 이제 공은 검찰에게 넘어가있다. 저희에.. 더보기
검찰의 정수장학회 압수수색, 불법선거운동 의혹덮기용 의심스럽다 2012년 10월 26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10월 26일 오후 3시 1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검찰의 정수장학회 압수수색, 불법선거운동 의혹덮기용 의심스럽다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검찰이 발표하는 내용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오늘 압수수색이 혹여 검찰의 편파적인 수사진행으로 대선을 앞둔 정수장학회 논란에서 일방적인 여당 편들기를 위한 개입이 아니길 바란다. 검찰은 오늘 압수수색이 MBC가 고발한 도청의혹에 대한 수사임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같은 사안에 대해 같은 시기에 언론노조가 최필립 이사장과 MBC 이진숙 홍보본부장 등이 모의한 지분매각 및 부산경남지역 장학금 지급 및 노인정 지원 사업 계획 등 공직선거법상 매수알선행위에 대해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착수도 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