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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

[210429] 이해충돌방지법이 통과되었습니다. ■ 이해충돌방지법 통과, 청렴한 공직사회로 한단계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이해충돌방지법이 우리 사회의 중요 화두로 떠오른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우리사회가 청렴사회로 나아가고자 ‘김영란법’과 함께 당연히 진작 통과되었어야 할 법입니다. 국민과의 오래된 약속인 이 법이 이제라도 첫걸음을 뗀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제20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의 제 첫 질의는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제21대 국회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공직사회의 청렴문제에 대해 오랜기간 진지하게 고민해왔습니다. 제가 주장했던 이해충돌 원천방지를 위한 사적이해관계 사전등록제는 비록 포함되지 못해 아쉽지만, 제 제정안에만 있었던.. 더보기
[210428] 대한민국 정치대혁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_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 서울지회 창립 1차 발기인대회 "대한민국 정치대혁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제가 주도하는 서울지회 창립 1차 발기인대회가 충무아트센터에서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대한민국 정치대혁명으로 행복국가를 만들겠다. 국민의 행복은 가슴 뛰는 우아함이 아니라 살 떨리는 도전이어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일에 용기를 내겠다. 지금은 미미한 날갯짓이지만 곧 폭풍우, 태풍으로 바뀔 것이다." 제가 오늘 드린 말씀입니다.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은 오는 5월 9일 국회에서 정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용진의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용기, 도전과 그 시작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힘내 보겠습니다. 는 헌법 제10조에 보장된 행복추구권을 정책적으로 실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 더보기
[210428] 용기있는 대통령, 소통하는 대통령을 보여드리겠습니다! _뉴스1 인터뷰 뉴스1과 인터뷰했습니다. 책 얘기로 시작해서 박용진의 비전, 박용진의 용기를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욕먹을 각오를 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박수 받지 못하더라고 할 일은 해야 하는 것이 대통령의 자리입니다. 용기 있는 대통령, 소통하는 대통령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은 일자리, 국민연금 개혁 등 을 만들기 위한 박용진의 공약도 살짝 공개했으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상] 박용진이 말하는 대통령 "욕먹을 각오로 하는 자리" news.v.daum.net/v/20210427170630211 [영상] 박용진이 말하는 대통령 "욕먹을 각오로 하는 자리"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김진 기자,박혜성 기자,서혜림 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북구을·재선)이 네 번째 저서 '박용진의 정치혁명'을 통해 내년 2.. 더보기
[210428] '밥값'하는 국회의원은 늘려도 남는 장사! #박용진의정책제안 [박용진의 정책제안②] '밥값'하는 국회의원은 늘려도 남는 장사 정치인 박용진의 도전장! 대한민국을 바꾸려는 용기 에 담긴 정책제안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박용진이 꿈꾸는 행복국가 두번째! 대한민국 국회 '의원정수 확대'를 제안합니다! "증세와 국회의원 수 증원문제는 국민들에게 욕먹기 좋은 정치 주제이다." - 본문 P.236 국회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는 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입니다. 모든 국회의원들은 18개의 상임위원회에 각 배치되어 의정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수는 적은데 살펴봐야 할 소관기관은 너무 많고, 그에 비한 국민들의 관심과 언론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물론, 국회의원 수를 무조건 늘리자는 것은 아닙니다. 방대해진 국가 규모를 감당할 수 있고 다양.. 더보기
[210427] 한 점의 불꽃이 온 들판을 태운다! _ 신동아 인터뷰 "한 점의 불꽃이 온 들판을 태운다.“ 신동아와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불꽃을 만드는 일이 쉽지 않지만, 일단 불씨만 붙으면 온 들판을 태울 만큼 활활 커질 겁니다. 저 박용진이 큰 불꽃을 한번 피워보겠습니다. 대선 출마가 다소 무모해 보이는 도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국민이 자신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 '행복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어 용기를 냈습니다. 대선까지 이제 11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에게 새롭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뻔한 인물과 뻔한 구도는, 뻔한 결과를 만들 것입니다. 박용진이 젊음과 개혁 정신으로 무장하고, 정치의 세대교체와 대한민국의 시대교체를 제대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용기를 주십시오. 많은 응원 부탁드.. 더보기
[210427] #틱톡에 가입했습니다^^ 틱톡에 가입했습니다. 주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사용한다고 하죠. 주위의 젊은 친구들이 틱톡 가입도 하고 재미난 영상도 찍어보자고 해서 어제 의원실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전 요즘 젊은 사람 말은 무조건 듣는걸로 생각중입니다!) 먹방도 찍고, 패션 영상도 찍고, 춤도 췄습니다. 춤 추는 영상은 음...... 구타유발 영상이 될 수도 있고... 음.... 발연기가 심해서 재수없다(?)고 하실지도.... 그러나 무엇보다도 24살, 20살 젊은 틱톡 크리에이터 3명과 함께 젊은 친구들 같이 작업을 하다보니 저는 정말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정치도 젊게, 소통도 젊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즐겁게 하겠습니다. 나중에 공개될 틱톡영상 기대해주십시오. 어제 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저랑 30년 차이.... ㅎㅎ;; 음..... 더보기
[210426] '원포인트 개헌'으로 '연속 개헌'을! #박용진의정치혁명 [박용진의 정책제안①] '원포인트 개헌'으로 '연속 개헌'을! 정치인 박용진의 도전장! 대한민국을 바꾸려는 용기 에 담긴 정책제안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박용진이 꿈꾸는 행복국가 첫번째! 대한민국 권력구조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합니다! "합의 가능한 것, 시급한 것부터 먼저하는 '작은 개헌'과 '연속 개헌'을 제안한다." - 본문 P.226 박용진이 생각하는 정치개혁의 핵심은 국회의 기능을 강화시켜 청와대에 치우친 권력을 분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총리를 대통령이 지명하고 인준 과정을 국회가 하는 게 아니라 국회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만 바꿔도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단계별, 연속적 개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라는 제목에는 정치 스스로 혁명.. 더보기
눈앞에 박용진을 몰라봐서 박용진 쓰러진 사연 _〈온국민행복정치연구〉새내기 좌충우돌 출근기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에 이번에 대학 휴학생 한 분이 자원봉사로 함께 일하기로 했습니다. 첫 출근하는 날 제가 먼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나서 요즘 20대의 생각을 들어보는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설마 바로 눈앞에서 저를 못 알아볼까 했는데 한참 대화를 하고 있는 데도 정말 이 친구가 저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제가 직접 이름을 밝히자 어찌나 당황스러워하는지… 사실 따지고 보면 제가 더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덕분에 평범한 대학생이 보는 우리 정치의 모습과 고민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기로 한 새내기 친구도 연구소 경험이 세상을 조금 더 넓게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 #새내기출근기 #좌충우돌 #에피소드 더보기
[210426]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 블록체인 기술 발전과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에 마땅히 앞장서야 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국내시장 하루 거래금액은 28조원에 달합니다. 심지어 지난 1분기 4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금액은 1486조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금융당국의 수장인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암호화폐는 인정할 수 없고, 투자자들을 정부가 보호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젊은이들이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얘기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정부는 내년부터 암호화폐 수익에 대한 과세를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황당한 상황이 어디 있습니까? 할 일은 하지 않고 국민을 가르치려는 전형적인 관료적 태도이자 세상 .. 더보기
[210423] 부동산정책은 별장이나 2주택 보유자 배려보다,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이 먼저! ■ 부동산정책은 별장이나 2주택 보유자 배려보다,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이 먼저! - 이재명 지사의 주장에 답합니다. 오늘 이재명 지사의 페이스북 잘 봤습니다. 사실 저는 엊그제 이 지사의 '별장은 괜찮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이 지사의 주장과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집 없는 서민들은 ‘별장도 생필품’이라며 2주택자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이재명 지사의 주장에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재명 지사는 4급 이상 경기도 공무원에게 실거주 1주택 외 모두 처분을 권고함과 동시에 인사 불이익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던 분이 지금은 수도권 주민이 별장 개념으로 지방에 집을 하나 더 사는 것은 실거주로 보고 생필품에 준하는 보호를 해주자니요? 정책의 일관성 없이 왜 갑자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