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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

박진감 4호

 

 

2011. 2. 21

총선승리없이 대선승리 없다

범민주진보개혁진영 집권을 위한 대토론회

지난 2월 1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총선승리 없이 대선 없다'는 주제로 범민주진보개혁진영 집권을 위한 대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과 시민주권에서 주최한 토론회로 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과 민주노동당 장원섭 사무총장, 진보신당 박용진 부대표, 국민참여당 천호선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여 총선에서의 야당 연대 연합에 대한 인식차를 보이며 각 당의 생각들을 표하는 자리였다.

 

오마이뉴스

[진보정당] "비현실적인 통합론, 진정성 의심돼"

박용진 진보신당 부대표도 "진보진영이 (민주당 등을 향해)더 많이 열려 있어야 한다"고 밝혔지만 민주당의 '진정성'에 대해선 의문을 표했다.

진보신당이 '가치연대'·'호혜연대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총선 야권연대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지금 당장 100% 손을 잡기엔 미심쩍단 반응이다.

그는 "민주당이 변화한다면 이른바, '정치적 양보'와 '용인'이 얼마나 가능할 것인지와 작은 정당들의 작은 가치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아직도 지역주의 정치질서가 내재된 민주당이 변화하는데는 일정 정도 한계가 있지 않겠나"라고 되물었다.

박 부대표는 또 "민주진보진영이 구체적으로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얘기해야 한다"며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혹은 비례대표 수 확대 등 소수 정당의 법적인 고민을 같이 하는 게 '연합정치'의 핵심적 고리가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Activity

진보신당 정기당대회 안건 설명 전국순회토론회

 

진보신당 3월 27일 정기당대회를 앞두고 박용진 부대표는 전국순회 토론회에 나섰다. 2월 11일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3월 17일 경북까지 전국 각 지역을 돌며 실시하는 토론회는 이번 정기 당대회에 상정될 안건 설명과 당원들의 의견을 듣는 토론의 자리로 마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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