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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

박진감 3호

 

 

2011년 2월 14일 발행

백만민란 토론회

         "기득권 양보 약속한 민주당 의원들,

                          

                            자기 의석 걸고 관철할 수 있나"

 

지난 1월 19일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제1차 백만민란 아고라 국/민/야/단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민주노동당 정성희 최고위원, 국민참여당 천호선 서울시당 위원장 등 야권 연대에 뜻을 모으고 있는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진보신당에서는 박용진 부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야권단일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486 그룹인 '진보행동'에게 묻고 들은 얘기다. 민주당이 기득권을 양보하겠다고 하지만, 정작 민주당 당무위원들도 지역 국회의원들로 구성돼 있다. 그들이 자신의 목을 내밀 수 있을까. 원내 5석 혹은 1석밖에 못 가진 소수정당이 꼬집어 요구할 순 없다. 민주당이 먼저 답을 내야 할 부분이다."

오마이뉴스

[지난 1월 24일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글을 함께 나누고싶어서 이곳에 옮겨둡니다.]

 

"나는 우리의 오만을 반성한다. 진보신당 당원 여론조사의 충격"

충격적인 진보신당 당원 여론조사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랐다. 진보신당의 부대표를 맡고 있는 나를 포함해 간부든 평당원이든 당내의 모든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당내 여론조사 때문이었다. 지난 1월 9일 실시한 이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씨엔씨가 진보신당 당원 5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4.4%p). 진보신당이 3월 27일로 예정된 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이른바 야권통합론에 대한 당원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였다.



이 조사에서 진보신당 당원의 대다수는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과정에서 보다 광범위한 정치세력을 포괄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자 노선을 걸어야 한다는 입장은 10명 중 1명 정도에 그쳤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였다. more.

Activity

언론에 비친 박용진

<민생예산 삭감 성토 국민토론회 개최 - 경향신문 2011년 1월 25일자>    

Activity

지역일꾼 박용진

     <삼양동신년인사회에서 새해 인사를 드리며>

 

지난 2월 9일 삼양동을 시작으로 강북구 관내 행정동별 신년인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구청의 행사임에도 많은 주민분들께서 참석하셔서 구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박용진 진보신당 부대표도 참석하여 여러 주민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진보신당의 부대표로서, 강북구의 주민으로서 강북구의 발전에 더욱 힘쓸것을 약속드리며 새해 인사를 대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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