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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210321] 박영선 후보와 옛 사진을 꺼내봤습니다~^^

#박영선꾸벅꾸벅 #박영선 #서울시장 #메르켈 #박용진 #한스자이델
토요일 오전 강북구를 찾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옛 기억 떠올리면서 웃었습니다.
2017년 겨울 정기국회를 마친 직후 독일 기사당의 정치재단인 “한스자이델재단”에서 박영선 후보와 저를 초정해서 독일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뉘렌베르크 등 여러도시를 방문했었습니다.
독일정치에 관심이 많은 저는 가는 곳마다 그곳 정당과 정치인들을 만나기 바빴고, 그 당시에도 서울시의 혁신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박영선 후보는 가는 곳마다 그 도시의 구성, 역사, 운영, 재생, 복지, 주거 등 도시를 공부하기 바빴습니다. 한스자이델 재단 측에서 두 사람 욕심 따라가기 정말 힘들다고 말할 정도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박영선 후보 덕분에 저도 도시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나 바쁘게 공부를 하고 다녔는지 박영선 후보는 저녁식사 시간이면 꾸벅꾸벅 졸기 바빴습니다. 그때 제가 몰래 사진을 찍어뒀는데 나중에 박영선 후보도 보고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죠.
박영선 후보가 서울에 대한 준비를 오래해 왔다는 사실, 박영선 후보의 인간적인 면모, 메르켈 총리와의 면담 등 바빴던 독일 방문에 대한 기억.... 몇 장의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박영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