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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 TV

남북 협력해 독립유공자 발굴, 하루 빨리 후손들 대우해야〈2020 정무위 국정감사〉

어제 정무위는 저녁까지 보훈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 했습니다.

 

우리는 광복 이후 사회주의 운동을 했더라도

북한 정권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하고 서훈을 하고 있습니다. 이 확대된 기준으로

경성 트로이카 대표적 인물이었던 이재우 ,

우리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님의 외조이신  

종로경찰서 폭탄 투척 사건으로 유명한  김한 등

여러분들이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보훈처가 노력하고 있겠지만 아직도 우리가

찾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북한과 협력해 남북 공동으로 독립운동 유공자

발굴을 보훈처장에게 제안했습니다.

 

보훈처장은 현재 남북관계의 어려움을 얘기하지만

이 일은 국제 제재대상도 아닌 만큼 오히려

남북대화를 풀어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찾고 대우 함으로써 그 분들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더 세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보훈처의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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