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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 TV

여전히 삼성 앞에서 작아지는 금융위, 끈질긴 박용진의 요구에 결국…

보험업법을 무시한 삼성생명의 불법적인 삼성전자 주식

초과 보유 문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불법 경영권 승계 문제

20대 국회 시절부터 제가 꾸준히 문제 제기한 사안들입니다.

 

21대 국회에서 다시 정무위로 복귀한 후 은성수 금융위원장에게

지금이라도 책임 있는 조사와 행정조치를 계속 요구 했지만

금융위원장은 제 지적에 동의한다고 하면서도

어쩐 일인지 처음에는 입법 문제를 다음에는 검찰 조사를 그다음에는

재판 절차를 핑계 대면서 적극적인 역할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재벌개혁은 우리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국정과제 중 하나이고

금융위원장은 그 핵심 책임자인데 왜 여전히 삼성 앞에서

작아지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난 시절처럼 이 문제들을 어물쩍 뭉개고 넘어간다면

우리 경제는 다음 단계로 도약하지 못하고 계속 발목 잡힐 겁니다.

 

저는 금융위원회가 공정한 자본시장의 감시자로서 단호하게

이 사건들의 잘못된 문제들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를 하도록

끝까지 지적하고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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