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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90918] 고군분투 끝에 결함을 인정하지 않던 현대차로부터 세타2엔진 무한 보증 약속을 이끌어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지 벌써 3년째입니다. 

2016년 10월 국정감사에서 현대차 리콜 내수차별 문제를 처음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세타2엔진 결함, 고압펌프 결함 등 현대기아차 은폐‧은폐 축소에 맞섰습니다. 이후 국토부가 현대기아차 24만대 강제 리콜을 결정했고, 얼마 전 현대차 전 임원은 엔진 결함 은폐 의혹으로 검찰 기소됐습니다. 그런데 국토부는 아직도 검사만 하고 있답니다. 답답합니다.

지난 3년간 끈질기게 문제 제기하고, 줄기차게 싸워오면서 큰 성과도 거뒀습니다. 
고군분투 끝에 결함을 인정하지 않던 현대차로부터 세타2엔진 무한 보증 약속을 이끌어냈습니다. 
국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지치지 않겠습니다. 국민이 뽑아주신 국회의원으로서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민하는 박용진이 되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8080804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