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 법안심사소위가 2주만에 열렸지만
'박용진3법'은 오늘도 논의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아직도 법안을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음 법안심사소위는 12월 3일입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그 전에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말하지 않고,
최대한 맞추겠다고만 말합니다.
답답합니다.
제가 박용진3법을 발의한지 벌써 한 달이 됐습니다.
아직 발의조차 되지 않은 자유한국당 법안에 발목 잡혀
한 달이라는 시간을 그냥 허비한 겁니다.
자유한국당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국민을 생각하고,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속은 바짝바짝 타들어가지만,
오늘 법안심사소위는 끝까지 충실하게 임하겠습니다.
힘내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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