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이재용 부회장과 총수일가를 위해 일합니까?"
난데없는 질문으로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 질의를 시작했습니다
금융위가 20년 동안이나 삼성 총수 일가의 그룹지배를 위해 보험업법상 특혜를 허용해주고
관련 법개정을 반대왔던 점을 질타하기 위해서 입니다
20년 특혜는, 20년 적폐입니다
재벌개혁을 외쳤던 국민들의 열망을 실천해야 할 정권의 금융위원회는 달라야 합니다
법개정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금융위원장이 나서 즉각 보험업감독규정을 바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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