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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201611223] 더불어민주당 정책의총 박용진의원 발언

“이미 삼성은 11월 29일에 삼인적분할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게 6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지금부터는 속도전입니다. 
저 앞에 골인 지점이 우리가 먼저 뛰느냐 삼성이 먼저 뛰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의견을 천천히 가져갈 필요 없습니다.

단지 우리 법사위에서 상법개정안과 관련해서 이걸 정확히 짚어서 
경제적으로도 이 부분을 막아야하고 
논리적으로도 너무나 타당한 부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좀 해주셔서 선출되지도 않았고 능력이 확인되지도 않은
이재용이 대한민국의 경제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그룹을 낼름 먹어가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정비되어야합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서 삼성의 편법적 경영권 승계를 막기 위해 발의한

상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언론인터뷰를 하거나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삼성에 대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 정치상황에서 지금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제 상법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