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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20161209] 박용진 의원, "조기대선보다 혁신이 먼저다. 야당도 바뀌어야 한다"

"조기대선 보다 혁신이 먼저다.
야당도 바뀌어야 한다"


12월 9일, 탄핵가결 직후 채널A에 출연하여
야당의 혁신을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이 현재는 내부에서 경쟁도 하고 투쟁도 하는 등
갈등상황에 놓여 있지만, 
'보수혁신'이라고 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국민들은 현재로서는 새누리당이 밉지만
혁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가는 정치세력에게 점수를 더 주기에, 

야당이 여기서 머물러서 있거나 다된 것처럼 착각하거나 이렇게 되면,

'바로 몇 달 전 새누리당이 가졌던 오만함 우리의 오만함으로 되돌아오고
지금 겪고 있는 새누리당의 고통 야당의 고통으로 올거다'
라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기대선에 웃을 사람이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혁신의 혁신을 거듭해야한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