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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생각과 글/박용진의 생각

[박용진 후보] 광주,전남 연설 “새로운 정치는 그들의 것이 아니다”



 

“새로운 정치는 그들의 것이 아니다”

- 이명박 반대를

 

넘어 노동 존중, 복지국가를 실현해야 -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는 오늘 개최되는 광주ㆍ전남 합동연설회에서 “한나라당이 쇄신을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도 민주통합당에는 이명박 정권 실정의 반사이익만을 노리는 구정치인들이 있다” 고 말하고, “새로운 정치는 그들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임 지도부는 시민의 혁신의지를 담은 엄격한 공천 기준으로 이들을 걸러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을 팔면서 노동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가 없거나,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복지 국가 실천의 뜻을 가지고 있지 못한 이들은 정치를 그만두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런 현실을 혁신하지 못한다면 국민들은 민주통합당을 ‘도로 민주당’, ‘도로 열린우리당’ 으로 부르게 될 것이므로 이명박 반대를 넘어 노동존중 복지국가를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2012년 1월 4일

기호 5번 박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