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안 아파트 경로당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점심때 왔으니 밥먹고 가라고 하시면, 인사로 하신 말씀이시더라도 앉아서 얻어먹고 나옵니다.^^
"주신밥 든든히 먹었으니, 더욱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바람이 부는 오후 형숙씨가 머리카락 오자락을 휘날리면 명함을 드리며 인사를 올렸습니다.
전 상가를 돌다가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습니다.
40년쯤 동네에 살다보니, 이렇게 동창을 만나는 행운도!!
뒤이어 경상도 향우회에 가서 인사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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