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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벌써 1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지난 토요일 오후에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강북구 배드민턴 연합회장 이취입식이 열렸습니다.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하신 이규주 회장님은 제가 처음 배드민턴을 배우던 삼양클럽 회원이시기도 하죠^^




지역구내 삼양동에 주하늘교회 신자분들께 인사드리기 전, 

담임목사이신 이정원 목사님께 인사 올렸습니다.

비록 주변 환경이 넉넉한 교회는 아니지만, 선교활동과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주하늘교회입니다.


해마다 어르신들 경로잔치때 앞마당을 기꺼이 내주시는 교회이기도 합니다.

예배후 식당에서 점심을 나눴습니다.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아드님께서 신도들께 대접하는 식사라고 하더군요^^

효심만큼 따뜻한 식사였습니다.




수유축구회 시무식이 열리는 수유초등학교로 달려갔습니다.

학교가 위치한 곳은 강북갑 선거구이고 앞길은 강북을 선거구라 양쪽 선거구 예비후보들이 모두 총출동했습니다^^




오후부터는 삼양동 사거리 인근 식당과 상가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곳은 '삼다도'라고 하는 아구찜 식당입니다.

강북구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명소인데요,

역시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식사중이셨습니다.


솔샘길 과일 노점 아저씨와 찰칵^^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러 왔는데도, 환한 미소로 반겨주셔서 힘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