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2월 첫 날 입니다.

반짝 추위에 바람까지 오늘 아침 체감온도 -13도...

미아역 앞에서 지역주민들께 아침 출근 인사드렸습니다.

주머니에서 손꺼내는것도 번거로울텐데, 악수를 받아주시네요. 





오늘은 방천경로당에 인사드리거 갔습니다.

경로당에 갈때마다 점심을 얻어먹고 옵니다.

따뜻하고 맛있게 한그릇 뚝딱 비웠습니다.




오후에는 수유시장 상인들께 인사드렸습니다.

강북구의 대표시장이자 가장 규모가 큰 시장입니다.

평상시에도 손님이 많으신데, 설을 앞두고 있어 활력이 넘쳤습니다.

역시 인심은 전통시장이죠^^

인사를 마치고 시계를 보니, 네시간이나 흘렀네요.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상인들 손님들 덕분에, 시간이 이렇게 흘러간지도 모르고 즐겁게 인사를 마쳤습니다.












수유시장 인사를 마치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앞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저녁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