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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어깨띠 두르고, 선거운동 나섭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아침마다 돌직구 출연을 한지 1년이 넘어가네요.

9시 10분에 방송되지만, 방송준비는 7시부터 시작됩니다.

주요 일간지와 밤새 사건 사고등을 살펴보고, 회의까지 진행하려면 준비하는 두 시간이 빠듯할때도 많습니다.


요즘처럼 해가 짧을때면 깜깜한 어둠을 뚫고 광화문으로 향합니다.

해뜨기 전이 제일 춥다고 하니, 제일 추운시간에 출근인 셈입니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로부터

"박용진님은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우리당의 예비후보자로서의 적격 판정을 받았음을 통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이미 지난 12월 16일 강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긴 했지만,

당의 예비후보로 적격하다는 판정 통보를 받으니 다짐이 새롭습니다.


다음에는 공천장을,

그 다음에는 당선증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잠시후부터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에서 본격적인 예비후보 선거운동을 진행합니다.



어깨띠 장착기념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