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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2월 23일 수요일

요즘은 연말 송년회 시즌이 한창입니다.

원래 정치하는 사람들은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은법'이라죠.





강북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송년회에서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당 상황이 어수선하다보니,

고생하는데, 큰 일 앞두고 당이 이래서 걱정이시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정치가 국민들을 편하게 해야하는데, 국민들이 정치를 걱정하게 하네요.




강북구청 대강당에 진행하는 강북구 체육회시상식에 미리가서 인사드렸습니다.

먼저 알아보시고, 격려해 주시네요.

시상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미아동 통장협의회 송년회,

통장협의회장님과 러브샷~ - 저녁 방송이 있는 관계로 음료수로..

늘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니, 만날때마다 즐겁습니다.





삼각산동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송년회입니다.

새마을 회원분들만 조촐하게 진행하는줄 알았는데, 동장님이랑 직원분들

김신길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삼각산동 단체장님들께서 모두 참석하셨네요.


삼각산동 새마을협의회 대박막걸리에 맛난 아구찜 먹고 싶었으나, 저녁 방송으로 아쉽게 인사만 드리고 왔습니다.

나오는길에 부녀회장님께서 가면서 먹으라고 귤을 챙겨주셔서 이동중에 맛나게 먹었네요.


뒤에 이사모임 참석해서 저녁먹고, 저녁 방송으로 마무리~

오늘도 분주한 하루였지만, 동네분들 만나면 기운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