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합창대회에 출전하시러 거제로 향하는 강북구립합창단원들 배웅하러 미아역 우리은행앞으로 .. 돌직구땜에 동네 아침 일정은 좀 빠듯한 편이지만, 7시에 출발하신다고 하셔서 미리가서 인사도 드리고, 감히 격려의 한 말씀도..
“강북구민을 대표해서 참석하시는 거 맞죠?”
“네!”
“장도에 영광있기를..!”
“하하하.. 호호호...”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김밥에 음료수에
짧은 인사말에도 꺄르르 웃어주시던 구립여성합창단원분들 덕분에 하루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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