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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방패노릇하기 어렵네…

그제 kbs,연합tv, 어제 mbn에서,오늘은 채널a. 정치현안 대담 코너에 나서는데 새정치를 방어하기 쉽지 않다. 득의양양해 하는 새누리당 측 인사들의 모습을 쉽게 볼수있다.
어제 저녁 한 강북구 주민모임에서 공개적으로 야당 각성 촉구하는 발언을 들었다. 지지층의 실망은 마이크소리를 타고 저녁 밥상 위에 자욱하게 번져 나갔다. 고민은 깊어지고 고개는 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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