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는 지상에서의 일주일 삶을 위해 7년을 땅속에서 지낸다고 하죠? 악을 쓰는 듯한 저 울음소리는 그 처절함을 담고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시끄럽다고 미워하지 맙시다.
나무에 남아있는 탈피의 흔적. 저도 곧 껍질을 벗어야 할 때가 오겠죠.
- Tv조선 방송 마치고 주차장에서.
TistoryM에서 작성됨
'박용진의 하루 > 박용진의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량, 칼의노래, 이순신을 생각하다. (0) | 2014.08.13 |
---|---|
삼양동 <강북마을학교>에 찾아든 멋진 고딩들~ (0) | 2014.08.08 |
선거운동 마지막 날. 수원의 아침은 덥다. (0) | 2014.07.29 |
의원들이 광화문 이순신 동상엎에 선 이유는? (0) | 2014.07.28 |
비온다… 족발이 생각난다… (0) | 2014.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