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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매미가 벗어 놓은 껍질을 보다.

매미는 지상에서의 일주일 삶을 위해 7년을 땅속에서 지낸다고 하죠? 악을 쓰는 듯한 저 울음소리는 그 처절함을 담고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시끄럽다고 미워하지 맙시다.
나무에 남아있는 탈피의 흔적. 저도 곧 껍질을 벗어야 할 때가 오겠죠.
- Tv조선 방송 마치고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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