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4자 합의 성과는 특위의 구체화, 특검의 명문화/ 국정원의 장성택 실각설 공개 타이밍, 다른 의도는 없었나?/ 청와대가 ‘채동욱 찍어내기’ 지휘본부였나? ..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3년 12월 4일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4자 합의 성과는 특위의 구체화, 특검의 명문화 어제 4자 합의는 국민과 야권 그리고 민주당의 승리로 기록될 것이다. 국가권력기관의 선거개입이라는 국기문란 행위에 대해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의 특검이 명문화되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위가 구체화되었기 때문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국민적 분노, 명백한 시시비비를 요구한 야권과 시민사회, ‘양특’으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한 민주당이 드디어 버티던 여권을 물러서게 만들었다. 이제 특위와 특검은 구체적 합의와 명문화를 통해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해법과 대책마련 첫발을 내딛게 되었고, 여야 합의를 통해 진실규명을 위해 앞으로 나갈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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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특검의 특자도 못 꺼낸다는 여당, 여야합의 강조한 대통령 무시하나? / 해법 없는 정부여당, 졸고 있는 정무라인 / 시실리에 갇힌 문형표, 문형표에 발 묶인 ..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3년 11월 27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특검의 특자도 못 꺼낸다는 여당, 여야합의 강조한 대통령 무시하나? 김한길 황우여 양당 대표회담이 있었고, 김한길 대표의 여야협의체 제안에 대해 황우여 대표께서 3~4일 말미를 달라는 말씀이 있었다. 여야간의 대화가 진행되고, 꽁꽁 얼어붙은 정국의 해법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어제 새누리당의 최고위원회가 있었는데, “부글부글”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이 부글부글 소리가 뚜껑 열리고 냄비 엎어지는 소리가 아니라 음식이 잘 익어가는 소리이기를 기대한다. 설마하니 정국을 풀어나가야 하는 여당이 ‘특검’을 받아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논의를 해보자’는 제안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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