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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191016] 박용진 의원,“대법원의 증선위 삼바 제재 집행정지결정은 자본시장 공정경쟁질서의 중요성을 외면한 결정” ■ 박용진 의원,“대법원의 증선위 삼바 제재 집행정지결정은 자본시장 공정경쟁질서의 중요성을 외면한 결정”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16일 대법원이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의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에 대한 1·2차 제재에 대해 집행정지결정을 확정한 것은 분식회계가 자본시장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점에서 자본시장의 공정경쟁질서의 중요성을 외면한 것으로써 대단히 유감스런 결정이라고 밝혔다. 증선위의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에 대한 1·2차 제재는 자본시장의 파수꾼인 금융감독원의 감리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심의를 거쳐 고의적 분식회계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으며, 그 후 금융위원회 산하 증선위에서도 여러 달에 걸쳐 격론을 거친 끝에 1차와 2차에 걸쳐 공시의무 위반 및 고의.. 더보기
<2019 국감통신 박용진⑥> 어제 광주에서 전남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 전남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했습니다. 전남대병원 채용비리에 대해 집중 질의를 했는데요. 병원 간부의 아들, 조카에 이어 심지어 아들의 옛 여자 친구가 부당하게 채용됐다는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그런데 교육부는 채용비리를 알고도 경징계에 그쳤습니다. '아빠찬스'도 모자라 '삼촌찬스', 남친 아빠찬스'까지 등장하다니 우리 청년들이 얼마나 큰 박탈감을 느낄까요?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내내 속이 상했습니다. 올해 국감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끝까지 파헤쳐보겠습니다! https://youtu.be/TRVcffgJiZYhttps://youtu.be/TRVcffgJiZY 더보기
20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 3주차 Vlog! 벌써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주는 수원 하이텍고, 화성 다원이음터, 평택 한국복지대까지 다양한 교육현장 시찰로 국감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9일은 KBS라디오 〈김용민 라이브〉에 출연해서 사립대 감사결과보고서 공개 등 국감 성과도 자랑했습니다. 10일은 서울대에서 국감이 진행됐는데 아침 일찍 가서 환경미화노조 농성장 격려방문을 했습니다. 국정감사 틈틈이 언론 인터뷰와 방송 출연으로 바쁘게 보낸 한주였습니다. 체력 관리 잘하고, 사학비리 문제에 집중해 국정감사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번 한주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보기
20대 국회 마지막 국감, 굵직한 주제의 인터뷰! KBS2 〈김용민 라이브〉 이번주 수요일 KBS2 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국감에서 제가 밝혔던 사립대학 비위적발, 교사 금품비위 현황, 그리고 무시험전형까지 이렇게 세 주제를 이야기 했습니다. 20대 마지막 국정감사의 굵은 주제들을 제대로 이야기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1일 종합감사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청년정치의 미래, 과감한 도전이 필요합니다! _ [월간중앙] 우석훈박사와 대담 지난 9월 월간중앙에서 우석훈 박사와 586과 한국정치를 주제로 대담을 했습니다. 기계적인 세대구분과 교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면 안되며 실사구시하는 민생가치를 중심으로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과 평소 중요하게 고민하고 있었던 소외되고 있는 청년정치를 어떻게 강화 할 것인지 폭넓게 얘기했습니다. 당장 우리 더불어민주당 안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젊은 정치인들이 대거 당선되었는데 이들을 키워주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때 입니다. 더보기
2019 국정감사 사학비리와 맞짱뜨는 박용진을 주목해 주세요! 이번 국정감사는 사립대학비리와 관련된 개혁조치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첫날은 사립대학의 비리 규모와 형태를 공개하고 교육부가 그런 비리를 계속 키워왔다는 점을 질타하고 무시험전형의 문제, 대학사회 갑질의 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 둘째날은 각 대학의 회계감사 실효성의 문제와 조기축구회, 동창회에도 있는 감사가 대학 조직 내에 없다는 문제와 대안 마련에 집중했습니다. 많은 언론도 사립대학 비리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를 하고 있어서 힘이 납니다. 사학비리와 맞짱뜨는 이번 국감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191004] <삼바 CHECK POINT> “느닷없는 검찰의 한투 압색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포인트는?” “느닷없는 검찰의 한투 압색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포인트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사건과 관련하여 한국투자증권과 한국투자신탁운용 및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인 김남구 부회장의 사무실까지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사건과 관련해 국민연금, 삼성물산, 삼성증권 등 그동안 알려진 직접 관련 대상을 압색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한국투자증권 등 관련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대다수 국민들과 언론이 놓치고 있던 다음 세 가지 지점을 주목해보면 어떨까요? ■ 첫째, 제가 지난해 국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문제를 짚으면서 제기한 ‘삼바 엉터리 뻥튀기 가치평가 의혹’ 사건을 검찰이 들여다 보려했다는 것입니다. 합병에서.. 더보기
<2019 국감통신 박용진③> 정부가 해마다 사립대에 7조원을 지원합니다. 정부가 해마다 사립대에 7조원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교육부는 감사만 하고, 지적사항 이행 여부는 제대로 챙기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무책임한 태도가 결국 국민들의 혈세 낭비로 이어지고있는 셈입니다. 오늘이 바로 교육부 국감입니다. 제대로, 확실히 따져 묻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001215815433?fbclid=IwAR0Rc5DOvtH6x0GKiTxq0S6X29s3PngL9TSC584S2C_tPHGvf1b9wHyNkJ8 더보기
<2019 국감통신 박용진⑤> 국감 첫날을 마치고, 다음날 조간신문 4곳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국감 첫날을 마치고, 다음날 조간신문 4곳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11년간 사학비리가 4500여건 적발됐다'는 기사가 한겨레와 한국일보에 'SKY 대학 무시험전형 입학자가 2만여 명에 달한다'는 기사가 조선일보와 세계일보에 실렸습니다. 그만큼 교육문제에 언론과 국민이 주목하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오늘은 교육부 소관 기관들에 대한 국정감사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보기
[191003] 오늘 한국일보에 실린 만평입니다 오늘 한국일보에 실린 만평입니다. 사립유치원에 이어 사학비리와 맞붙는 제 모습이 마치 돌멩이 하나로 골리앗과 싸운 다윗처럼 보입니다. ㅎㅎ 다윗이 승리했듯이 저 또한 반드시 이 싸움에서 승리하겠습니다. 상대가 누구이든간에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고! 해야 할 말도 꼭 하는! 박용진이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