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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2] 정말 길고 긴 하루였습니다. #재보궐선거 부산에서 김영춘 시장후보 울주군에서 김기락 군의원 후보, 울산남구에서 김석겸 구청장 후보. 이렇게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원유세를 마치고 이제울산공항에서 비행기 탑승했습니다. 하루가 길고 힘들었지만 민주당 반성과 우리 후보들의 승리, 국민의 민생을 위한 다짐을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부터 박영선 후보의 당선을 위한 새로운 시작입니다.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처럼 민생과 개혁을 위한 거침없는 질주를 해 나가겠습니다. 부산, 울산에서 봄바람을 가득 안고 올라갑니다. 더보기
[210402]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4월 3일 토요일까지 사전투표일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일찍 강북구 당원, 주민분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위기, 일상회복·경제회복 과제 앞에서 미래 서울의 100년을 만들 사람, 시민의 삶과 함께 할 사람, 서울시대전환의 골든타임을 만들 사람을 뽑는 선거입니다. 민생위기·기후위기·돌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사전투표에 꼭 참여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과 서울, 그리고 강북구에 많은 변화를 가져 올 후보! 박영선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사전투표안내 1. 4월 2일(금)~4월 3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3. 신분증만 있으면 가능! #합.. 더보기
[210402] 윤석열 전 총장님, 링 위로 올라오시지요! ■ 윤석열 전 총장님, 링 위로 올라오시지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전투표를 하겠다'며 일정을 언론에 공개하고 측근을 통해 투표 전후 행보까지 알리고 있습니다. 어느 일반인이 사전투표를 한다고 미리 공지하고 갑니까? 사실상 정치행보를 보이는 듯합니다. 제가 어제 출연한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도 말했지만 이런 식으로 정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언론을 통한 국민 검증은 피하면서 언론을 자기 홍보의 수단으로만 쓰는 건 얄팍한 방식입니다. 대통령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취해서는 안 될 행태입니다. 대선 여론조사 1위라면 국민적 기대에 걸맞게 책임 있고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정말 정치에 뜻이 있고 대통령의 꿈을 갖고 있다면 라커룸에서 몸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