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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언론보도

[MBN] 뉴스8 민주통합당의 향후 진로는? 2013년 1월 6일


민주통합당은 현재 당 수습과 재건을 담당할 비대위원장 선출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용진 대변인을 모시고, 대선 패배 후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통합당의 향후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Q1.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인수위 구성 과정과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Q2. 인수위에 학자와 전문가 그룹이 많이 참여해서 ‘실무형 인수위’다 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행정경험이 부족해 이론적 전문성은 높지만, 실제적 전문성은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3. 오늘 국회 법사위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 왜 헌법재판소장의 적임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Q4. 지난 4일 박선규 대변인은 “박근혜 당선인이 대선 때 약속했던 ‘여야 국가지도자 연석회의’를 인수위 단계부터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도‘국가지도자 연석회의’에 참여할 계획입니까?

Q5. 민주통합당과 안철수 전 후보 측이 ‘대선패배 책임론’을 두고 지난주 장외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 김한길 의원이 '우리는 다 역사의 죄인'이라는 제목으로 대선 반성문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렸는데요. 박 대변인 입장에서 대선패배의 원인,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6. 대선 패배 후, 정당 지지율도 다소 하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통합당의 현재 상황, 어떻게 타개해나갈 수 있을까요? 

Q7. 당 수습과 재건을 위해서는 비대위원장 선출이 시급할 텐데, 현재 비대위원장 선출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비대위원장 선출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8. 비대위원장이 정해지더라도 내부 분열이 극심한 상황에서 당내 구심점을 만들어 당을 좌초 위기에서 구해낼지는 미지수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9. 민주당 내부에서 전당 대회 시기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데, ‘3월 조기전당대회론’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당대회, 언제 열릴까요?

Q10. 민주통합당은 향후 박근혜 정부와의 관계, 어떻게 이어갈 계획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