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에 가입했습니다.
주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사용한다고 하죠. 주위의 젊은 친구들이 틱톡 가입도 하고 재미난 영상도 찍어보자고 해서 어제 의원실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전 요즘 젊은 사람 말은 무조건 듣는걸로 생각중입니다!)
먹방도 찍고, 패션 영상도 찍고, 춤도 췄습니다. 춤 추는 영상은 음...... 구타유발 영상이 될 수도 있고... 음.... 발연기가 심해서 재수없다(?)고 하실지도....
그러나 무엇보다도 24살, 20살 젊은 틱톡 크리에이터 3명과 함께 젊은 친구들 같이 작업을 하다보니 저는 정말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정치도 젊게, 소통도 젊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즐겁게 하겠습니다.
나중에 공개될 틱톡영상 기대해주십시오.
어제 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저랑 30년 차이.... ㅎㅎ;;
음... 저로서는 제가 80세 어른과 작업을 한 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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