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논란이 많습니다.
OBS <전격인터뷰>와 관련 인터뷰를 했습니다.
일단 분명한 것은 공매도 제도가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서 개미 투자자들의 피눈물을 짜내고, 많은 부담과 피해를 안겨준다는 것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제도적 허점을 바로잡지 않은 채로,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제도개선 약속만 하고 있습니다. 3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공매도 재개를 강행하겠다는 금융위원회의 태도는 너무나 무책임합니다.
잘못된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의무이고 국회의 역할입니다.
일확천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용돈을, 학원비를 벌고자 하는 국민들의 소중한 꿈을 지켜주기 위한 노력을 우리 정치권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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