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가 개원하고 한 달 남짓한 시간동안
지금까지 18분의 초선 의원님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그 중에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인생 선배님도 계시고,
나이는 어려도 자신만의 분야를 구축한 전문가도 계십니다.
제가 어찌 그분들께 감히 조언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먼저 국회의원이 돼서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으로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가 초선 의원님들께 말씀드렸던 부분은 3가지입니다.
▲특정 계파로 규정되지 말자
▲진영 논리에 갇히지 말자
▲한 가지 변화는 꼭 만들어내자
초선 의원님들과의 만남은 서로 서로 알아가는 유익하고 좋은 시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잘 될 것 같다, 국회에 희망이 보인다는 긍정적인 기운도 덤으로 얻고 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초선 의원님들을 찾아뵙고, 만나 뵙겠습니다!
※중앙일보와 인터뷰가 꼬붕, 가방모찌 등의 자극적인 제목 때문에 혹시 오해를 살 수 있어서
제가 왜 초선 의원님들을 만나 뵙고 다니는지, 어떤 얘길 나누는지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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