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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200515]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많은 분들과 대화하겠습니다.

저희 <박용진의원실>은 공부를 많이 하는 의원실에 속할 겁니다.

어제 하루만해도 오전에는 입법관련 전문가 교수님 모시고 자체 토론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전략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토론을 했습니다.

저는 직후에 국무총리가 주최하는 <목요대화>에 참석해서 “코로나19 사태 관련 의료계와 산업계의 대응” 등에 대해 말씀도 들었죠.

사진은 오후 공부 일정들 관련인데요,

현대차는 단순 자동차 회사를 넘어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겠다는 전략을 발표한 적이 있어서 그게 궁금했습니다.

기업이 오늘의 성공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우리 경제와 일자리,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현대차의 계획이 흥미롭습니다.

기업의 발전과 총수 개인의 이익은 별개의 일이죠.

총수 개인의 이익을 위해 기업의 이익을 해치고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는 행위는 처벌 받아야하지만, 기업의 혁신 노력은 응원 받아야 합니다.

저는 기업들의 혁신성장과 과감한 미래전략을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공부하고 많은 분들과 대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