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민 '갑질'에 시달리다 숨진 경비원 故 최희석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왔습니다. 안타깝고 또 참담한 마음 뿐입니다.
故 최희석씨는 물론, 경비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모두 누군가의 가족이고 우리의 이웃입니다.
이분들이 존중받고, 배려 받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인간다운 대접을 받으며 일하고, 노동에 대한 대가를 제대로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기본이고 상식입니다.
저부터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겠습니다.
또한 노동환경을 바꾸기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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