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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 TV

[기자회견]2019년 상반기 불법 차명계좌에 세금 52억! 공정한 대한민국으로 또 한걸음 내딛습니다!

2017년 국정감사에서 이건희 회장의 불법 차명계좌 문제를 제기해서 법제처의 유권해석 변경으로 금융실명법이 바로 세위지고 그로 인해 과세와 과징금 징수가 이뤄졌습니다.

제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차명계좌에 대한 차등과세 실적은 1,219명, 1,940개 계에5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은 단순한 세금의 징수성과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 들어서 성취한 재벌개혁경제민주화의 빛나는 성과라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상식에 맞서려고 하는 특권층들과 싸움에서 물러섬없이 그 끝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