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문대성 당선자 새누리당 탈당 관련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표절에 대한 국민대의 결과가 나왔다. 심각한 표절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누누히 밝혀왔지만 문대성 당선자가 할 일은 새누리당 탈당이 아니라 국회의원직 사퇴다.
국민들은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표절과 거짓말, 비겁한 태도가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거짓말과 논문표절, 국민의 기만의 정치인은 국회 어디에도 설자리가 없고 19대 국회에 아예 들어설 수 없어야 한다.
박근혜 위원장과 새누리당은 부실공천, 친박공천, 사심공천을 책임지고 문대성 당선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책임져야 할 것이다.
■ 정의화 국회의장 권한대행 등 국회선진화법 반대 관련
날치기가 불가능하면 식물국회라는 말이냐?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되고 나니 날치기 국회, 파행국회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인가?
여야가 합의하여 국회 선진화법을 처리를 목전에 두고 있는 마당에 다수당이 되었다고 입장을 뒤집는 새누리당을 국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민생법안을 처리하자고 하는데 그 핵심이 국회선진화법이라고 하는 점을 새누리당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국회의장 권한대행 등 몇몇 사람을 앞세워 여론을 호도할 것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입장은 무엇인지 밝혀라.
새누리당은 19대 국회마저 날치기 국회, 파행국회로 만들고 싶은 것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2012년 4월 20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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