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방송 돌직구를 마치자마자 동네로 와서
삼양동 노래교실 송년회 행사에 인사드리러 삼양동 주민센타에 도착
지난번 인사드리러 왔을때
"노래교실에 인사하러 왔으면 노래 한 곡 불러야지"
하시는 바람에, 아는 노래가 별로 없었지만
무조건, 무조건이야~를 불렀었습니다.
노래실력과 관계없이 노래교실 회원분들께서 너무 열심히 박수로 흥을 돋구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노래는 마쳤더랬는데요.
부끄러웠지만, 그 때 노래로 신고한 덕분인지 많이들 알아봐 주십니다.
늘 환대해 주시는 삼양동 노래교실 회원분들~
송중동 방천경로당 어르신들 점심 잔치 자리에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제 옆에 서 계신분이 방천경로당 회장님 이신데요.
머리숱이 저보다 많으십니다.(아.. 부럽백만개입니다.)
이제 잠시후 방송되는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하기 위해 전철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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