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9:40 최영일 평론가가 진행하는 <TV조선 가는주오는주>
오후 5시 노동일 교수가 진행하는 <MBN시사스페셜>에 출연한다.
여전히 야당내분이 관심이겠고, 난 많아 곤란하겠지만 "혁신만이 제1야당의 살길"임을 말할밖에.
방송에서 야당을 디펜스하고, 노동자들 한숨의 이유를 설명하려 하고, 국민들의 아우성을 이야기 하려다 보면 종편 주 시청자들에게 응원도 받지만 비난이 더 거센 게 사실이다. 그래도 묵묵히, 나라도 그런 말 해야 하니까 한다.
음수사원 [飮水思源], 물을 마실 때 그 물이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하라는 말이다.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늘 생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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